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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임신 갈등 이후 심경 고백…“반성하며 바르게 살겠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남자친구와의 임신 갈등을 폭로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심경을 전했다. 과거 마약 투약 논란으로 사회적 질타를 받았던 그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대중과 지인들의 위로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6일 서민재는 SNS 스토리를 통해 “카톡, DM,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며 “교수님, 지인들, 변호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를 해주시고 도와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날의 잘못을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바르게 살겠다. 언젠가 저도 지금처럼 힘든 누군가를 돕고 보답하며 살겠다”며 사과와 각오를 전했다.
남자친구와의 진실 공방…‘감금·폭행’ vs ‘무책임’
앞서 서민재는 자신이 임신 사실을 남자친구 A씨에게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며, A씨의 실명과 신상정보까지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A씨 측은 “책임을 회피한 적 없으며, 오히려 서 씨에게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는 정반대 입장을 밝혔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서 씨가 A씨의 주소지 앞에서 클랙슨을 울리고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