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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간 멈추지 않은 손길 덕분에”… 심정지 위기 넘긴 임라라의 눈물
6월의 화창한 오후, 웃음이 가득해야 할 쌍둥이의 200일 기념 자리가 순간 눈물바다가 됐다.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특별한 손님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그를 살린 구급대원과의 재회, 그리고 아무도 몰랐던 40분간의 사투 기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대체 그날 구급차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4회에서는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 ‘강단둥이’의 생후 200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부부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는데, 바로 임라라의 출산 당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을 도왔던 소방서 구급대원들이었다.
임라라는 구급대원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이분들 덕분에 제가 강단이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연신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생명의 은인과 마주한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와 촬영 현장 모두 숙연해졌다.
의식 잃고 혈압 저하…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다
어째서 그는 이토록 눈물을 멈추지 못했을까. 당시 상황은 구급대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졌다. 출산 과정에서 임라라는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혈압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매우 위급한 상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