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채소 매일 먹으면 정말 오래 살까?…몸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 7가지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지만 정작 채소는 잘 먹지 않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채소는 반찬 한두 젓가락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 충분히 먹기’를 꼽는다. 실제 연구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사람일수록 조기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뇌졸중 위험이 낮았고, 장 건강과 면역력, 심지어 기분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건강식보다 매일 식탁 위 채소 한 접시가 더 중요한 이유다. ◆ 하루 400~500g 권장…한국인은 5명 중 1명만 실천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청은 하루 400~500g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한국인은 5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하다.
채소 섭취가 부족하면 비타민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을 충분히 얻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장내 유익균이 줄어들면서 변비나 소화 불량이 생기기 쉽고, 만성 염증이 증가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성인 6만5000여 명을 12년 동안 추적한 결과, 하루 약 560g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 사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