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방이 없다” 발 동동…겨울에만 예약 폭주하는 ‘이곳’ 정체
‘겨울에만 갈 수 있는 여행지’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곳들이 있다. 특정 계절에만 풍경과 체험이 완성되다 보니, 성수기가 되면 주말 숙소부터 빠르게 동난다. 공통점은 명확하다. 겨울이 아니면 성립하지 않는 풍경과 숙박 경험, 그리고 짧은 시즌이다. 겨울에만 ‘새로 짓는 호텔’ : 스웨덴 라플란드 아이스호텔
스웨덴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유카스예르비에 위치한 아이스호텔(ICEHOTEL)은 매년 겨울마다 ‘새로 지어지는’ 숙소다. 인근 토르네강에서 채취한 얼음과 눈으로 객실과 내부 공간을 만들고,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운영 기간이 철저히 겨울 시즌에 한정돼 있어 예약 수요가 특정 시기에 집중된다. 최근 시즌에도 개장 패키지와 아트 스위트 객실은 조기 매진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즌별 오픈 일정과 함께 일부 상품이 ‘SOLD OUT’으로 표시되며, 성수기 주말 숙소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겨울에만 존재하는 호텔’이라는 희소성이 여행객을 끌어들이며, 주말과 연말연시에는 특히 예약 경쟁이 치열해진다. 오로라 시즌이 부르는 숙소 전쟁 : 핀란드 로바니에미 유리 이글루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오로라 관측지로 잘 알려져
202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