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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여신’ 원자현, 12살 연상 윤정수와 11월 결혼! 10년 인연의 결실
방송인 윤정수의 결혼 상대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었다.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10년 인연의 마침표를 찍고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광저우 여신’에서 ‘머슬퀸’으로, 그의 아내는 누구? 방송가를 깜짝 놀라게 한 윤정수의 그녀는 바로 방송인 원자현으로 밝혀졌다. 윤정수는 최근 방송을 통해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교제 중이며 올해 결혼 계획을 알려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이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하는 원자현이었던 것이다.
원자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빼어난 미모와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으로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과 예능 MC 자리를 꿰차며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머슬퀸’의 탄생을 알렸다. 현재는 전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0년 인연의 대서사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풀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