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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싶어” 금새록, 박주현 복부 펀치…결국 눈물+촬영 중단
배우 박주현이 복싱 훈련 도중 금새록의 주먹에 맞고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어졌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멤버는 본격적인 심화 훈련에 돌입하며 고강도의 복싱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훈 코치는 멤버들에게 스텝 응용 동작인 피벗과 셔플, 그리고 몸통을 겨냥한 응용 펀치인 ‘레프트 바디 블로우’ 등을 가르쳤다. 그는 “상체 위는 맞을수록 약해지고, 하체 쪽은 맞을수록 강해진다”며 약속된 순서에 따라 실전처럼 때리고 맞는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금새록과 박주현이 짝을 이뤄 바디 블로우를 연습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약속된 순서를 헷갈린 금새록이 라이트 어퍼가 아닌 레프트 펀치를 먼저 날렸고, 박주현의 복부에 그대로 적중했다. 예기치 못한 충격에 박주현은 고통을 호소하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박주현은 배를 부여잡은 채 “너무 아파요”라며 울먹였고, 결국 눈물까지 흘리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했고, 금새록은 놀란 표정으로 연신 “미안해, 언니가 정말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