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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김대호, 술 취해 짝짝이 양말 투혼!
“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 김대호, 만취 길거리 활보 포착!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진정한 자유인’이 된 모습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대호의 만취 현장을 폭로하며, 짝짝이 양말만 신은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김대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안영미 “계곡 아님, 대호네 집!”… 술자리 대공개!
지난 26일,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대호..프리하더니 프리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와 김대호가 함께 한 술자리 사진 속,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김대호의 파격적인(?) 패션이었다. 신발도 신지 않고 짝짝이 양말만 신은 채 길거리에 서 있는 김대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안영미는 사진과 함께 “뮤지 오빠 보고싶어. 대호 덕분에 힐링. 계곡 아님. 대호네 집”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김대호의 집에서 벌어진 유쾌한 술자리임을 밝혔다. 김대호의 예측불가한 행동에 팬들은 “역시 김대호다”, “프리랜서 되더니 더 자유로워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14년 만의 프리 선언, ‘대호 효과’는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