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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의식 잃었다”… 흉기 든 남성과 몸싸움 벌인 ‘이 여배우’ 충격 근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평온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맞은 쵸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포근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 셋업을 착용하고, 비즈로 장식된 독특한 디자인의 흰색 털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밝고 건강해 보인다.
하지만 이처럼 평화로운 일상 이면에는 불과 한 달여 전 겪었던 끔찍한 사건이 숨어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끔찍했던 그날의 기억 자택 침입한 30대 남성과 사투
지난달 15일, 나나는 경기 구리시 자택에서 생각만 해도 아찔한 사건을 겪었다.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 A씨가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것이다. 당시 집에는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이들은 A씨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와 어머니는 맨몸으로 괴한을 제압해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특히 나나의 모친은 심각한 부상으로 한때 의식을 잃는 등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