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새벽 6시 30대 흉기 강도 침입 나나 어머니와 합세 제압
나나 흉기 강도 제압 소식에 연예계가 ‘발칵’. 30대 강도가 나나 자택에 침입했으나, 모녀가 격투 끝에 붙잡았다. 강도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엄마!” 새벽 6시 자택 습격... 흉기 든 30대 강도와 ‘일촉즉발’ 15일 이른 새벽, 배우 나나의 경기도 구리시 자택에 정적을 깨는 비명이 울렸다. 오전 6시경, 3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손에 쥐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한 것. 당시 집에는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있어 자칫 끔찍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A씨는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내놓으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아침 예고 없이 닥친 위기 상황, 두 여성만 있는 집은 공포에 휩싸였다. 현실이 된 ‘걸크러시’... 모녀 합작, 강도 제압 후 ‘112 신고’ 하지만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는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했다. 두 사람은 침착하게 A씨에 맞섰고, 이내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나나와 어머니는 힘을 합쳐 A씨의 흉기를 뺏고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현실판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인 것이다. 강도를 완전히 제압한 모녀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 역시 “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