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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아깝다’고 계속 썼다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매일 요리에 사용하는 프라이팬과 도마. 코팅이 좀 벗겨지고 칼자국이 깊어져도 ‘아직 쓸 만하다’며 계속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아깝다는 생각에 낡은 조리도구를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무심한 습관이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래된 주방용품에서 비롯되는 문제는 단순히 음식이 눌어붙는 수준을 넘어선다.
특히 코팅 프라이팬, 플라스틱 도마, 나무 도마는 수명이 다했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품고 있다. 교체 시기를 놓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은 위험 신호다 대부분의 코팅 프라이팬 표면은 불소수지 화합물로 만들어진다. 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조리 과정에서 미세한 조각이 음식물에 섞여 들어갈 수 있다. 위생상 좋지 않을뿐더러, 손상된 표면은 과열 시 유해 가스를 배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프라이팬 교체 주기를 1~2년으로 권장한다. 바닥 코팅이 눈에 띄게 벗겨졌거나 음식물이 계속 눌어붙기 시작했다면 수명이 다했다는 신호다. 그때는 망설임 없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세균의 온상, 칼자국 깊은 도마의 이면 도마는 프라이팬보다 더 심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