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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의 큰 바람이’…‘나혼산’ 얼장 이시언, 결혼 4년만에 전한 감격 소식
배우 이시언(43)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아내인 배우 서지승(37)이 임신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장’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가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암시된 깜짝 소식
26일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약 4년 만에 찾아온 축복이다. 출산은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세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린 바 있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 사진 속에는 ‘오 베이비(Oh Baby)’라는 문구가 적힌 장식과 남자아이 모양의 풍선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2세의 성별이 아들임을 추측하며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넸다.
태계일주에서 밝혔던 간절한 바람
이시언의 2세 소식은 그가 방송에서 여러 차례 가족 계획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기에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특히 지난 6월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그는 “나와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