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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달걀 브랜드 우아란 고가 논란 확산… 공식몰 이어 판매처도 전면 중단
방송인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고가 판매 논란에 휘말리며 공식 홈페이지에 이어 유일 판매처에서도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
20일 확인 결과, 우아란을 납품받아 판매하던 ‘아트테크닉 서울체험관’은 전 제품을 ‘품절’로 전환하며 “현재 구매하실 수 없는 상품입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곳은 전날까지 ‘우아란 30구·60구’와 정기구독 상품을 판매했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우아란 공식 판매처 프레스티지몰은 19일부터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해당 사이트에는 “현재 사이트는 준비 중입니다”라는 문구만 표시되며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다. 프레스티지몰은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대표로 올라 있어 논란을 키웠다.
특히 손보승이 상근예비역 복무 중임에도 영리 목적 사업체의 대표로 등재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군법 위반 여부도 제기됐다. 군인복무기본법 제16조는 군인의 영리 활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징계나 처벌이 가능하다. ‘우아란’ 논란은 방송인 조혜련이 SNS에서 제품을 홍보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조혜련이 올린 사진 속 난각번호가 ‘4’임이 확인되자, 소비자들은 우아란이 난각번호 4(좁은 케이지 사육) 달걀임에도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