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설악산 단풍 그냥 못 본다…‘하루 5000명만 입장’ 예약 방법은?
가을 설악산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단풍이다. 어느 산이 붉게 물들었는지,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는 어디인지 찾아보며 주말 일정을 정한다. 그런데 막상 설악산에 도착했는데 탐방로 입구에서 예약 여부를 확인한다면 어떨까. 등산화도 신고 간식도 챙겼지만 정작 필요한 준비를 빠뜨린 셈이다. 10월과 11월 설악산 흘림골을 찾는 여행자라면 단풍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탐방예약제다. ■ 설악산이라고 모두 자유롭게 들어가는 건 아니다
설악산은 가을이면 전국에서 탐방객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다.
높은 봉우리부터 계곡과 숲길까지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모든 탐방로의 이용 방식이 같은 것은 아니다. 특히 남설악 흘림골은 일정 기간 사전 예약을 통해 탐방 인원을 관리한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2026년 흘림골 탐방예약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지정된 예약 절차를 거쳐야 탐방할 수 있다.
예약 대상은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편도 약 3.1km로, 공단은 소요 시간을 약 2시간 30분으로 안내한다.
아름다운 산길이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는 원하는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