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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잃고 쓰러졌다”… 80세 국민배우, 농약 마시고 실려간 ‘충격’ 근황
배우 임현식(80)이 과거 실수로 농약을 마시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아찔한 경험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한 임현식은 전원생활 중 겪었던 생사의 기로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집에 사과나무가 20그루 있어서 직접 제초 작업을 하다가 농약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아찔했던 농약 중독 사고의 전말 사고 당시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임현식은 “재채기가 나오고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어지러웠다”며 “결국 구급차를 불렀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위세척과 집중 치료를 받고 나서야 겨우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현식은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해당 사고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0년 넘게 혼자 살았는데 농약을 뿌리다가 들이마셔서 쓰러진 적이 있다. 중환자실에 일주일간 입원했다”며 “옆에 사람들이 없었으면 진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000평 한옥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현재 거주 중인 1000평(약 3305㎡) 규모의 한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