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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아일릿 악플 확산…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무관용 대응”
악플·루머 급증…쏘스뮤직 “명예훼손 불법행위, 강력 조치”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둘러싼 악성 루머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각 소속사가 연이어 공식 입장을 내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쏘스뮤직은 14일 “르세라핌 및 멤버 개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비방·조롱이 최근 급격히 증가했다”며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서술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 공지 이후에도 일부 작성자에게 형사처분이 내려졌다”며 “당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 빌리프랩 “미성년 멤버 향한 악성글 심각…엄중 대응”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역시 악성 글 확산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멤버가 미성년자인 점을 언급하며 “익명 커뮤니티를 통한 비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빌리프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고 했다. 뉴진스-어도어 사태 여파…세 그룹 향한 억측 ‘재점화’ 이번 악플 확산은 뉴진스 멤버들의 어도어 복귀 절차가 시작된 직후 다시 발생했다.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 본사 간 갈등 과정에서 르세라핌과 아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