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름진 동그랑땡 먹고 피로가 풀린다고? 전 12종 비교하니 ‘진짜네’
기름진 맛에 자꾸 손이 가지만, 높은 열량 때문에 마음 한편이 불편한 음식이 있다. 바로 명절 상에 빠지지 않는 동그랑땡이다. 흔히 피로 해소를 위해선 시금치 같은 나물 반찬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동그랑땡이 특정 영양소 면에서는 나물보다 피로 회복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핵심은 비타민B 함량과 조리 과정의 차이에 있었다.
전 12종 비교하니 동그랑땡이 가장 높았다 한 연구팀이 명절 음식의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통념과 달랐다. 동태전, 호박전 등 대표적인 전 12종을 비교했더니 비타민B3(니아신) 함량에서 동그랑땡이 1.223㎎/100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세포 재생을 돕고 누적된 피로를 푸는 데 기여하는 영양소다. 동그랑땡은 비타민B1(0.973㎎/100g)과 B2(0.147㎎/100g) 함량 또한 다른 전에 비해 고르게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건강 반찬’ 나물이 오히려 비타민B 적었던 배경 오히려 건강 반찬으로 알려진 나물류의 비타민B 함량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나물 11종 중 비타민B3 함량이 가장 높았던 무나물조차 0.245㎎/100g으로, 동그랑땡의 약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러한 차이는 조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