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국의 산토리니 찾았다!” 동해 바다 품은 힐링 카페 화제
지난 5월, 동해시 묵호 별빛마을 언덕에 새롭게 문을 연 <묵꼬양 치유 카페>가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 전경 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덕 위에 위치해 탁 트인 동해 묵호항의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바다와 별빛, 컬러테라피가 어우러진 특별한 치유 공간으로 꾸며져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묵호항이 한 눈에” ...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힐링 스페이스
카페 외부에 설치된 오션뷰 데크는 묵호항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뷰 포인트를 자랑한다. 이 데크에 앉아있으면 마치 바다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수평선 가까이 자리잡아 깊은 휴식을 선사하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파노라마 풍경이 펼쳐져 마음의 안정과 재충전을 돕는다.
“커피 한 잔에도 위로가 되는 시간” ... 컬러테라피 실내 공간
카페 내부는 차분한 색감과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외부의 탁 트인 경치와는 또 다른 ‘내면의 평화’를 제공한다.
특히 벽면과 소품에 적용된 컬러테라피 요소는 시각적 안정감을 유도하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