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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물 갈아줬는데 왜 미끈거릴까? 두부 보관법, 결정적 차이 있었다
찌개를 끓이고 남은 두부 반 모. 당연하게 밀폐용기에 물과 함께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하지만 며칠 뒤 요리에 쓰려고 꺼내보면 표면이 미끈거리거나 시큼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매일 물을 갈아주는 정성을 들였음에도 이런 경험을 했다면, 보관 과정에서 결정적인 무언가를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물에 담가두는 것만으로 두부의 신선도를 완벽히 지킬 수 없는 배경이 있다.
매일 물 갈아도 소용없던 이유 깨끗한 물에 담가 냉장하는 것은 두부 보관의 기본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두부를 만지는 ‘도구’의 위생 상태다. 다른 음식을 조리하던 젓가락이나 입에 닿았던 숟가락이 보관 용기에 그대로 들어가면 물은 순식간에 오염된다. 미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드시 깨끗하게 씻은 집게나 숟가락을 사용하고, 물을 갈아줄 때 용기 안쪽도 함께 세척하는 것이 좋다. 온도 역시 중요하다. 냉장고 온도는 5도 이하로 유지하고, 문 쪽보다는 온도 변화가 적은 안쪽에 보관해야 한다. 포장에 들어있던 물은 버리고 차가운 새 물을 부어 두부가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기본 수칙은 필수다.
상한 두부, 헹궈서 끓이면 괜찮을까 개봉한 두부는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