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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하다”…전자발찌 디스코팡팡 DJ의 끔찍한 두 얼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놀이시설 ‘디스코팡팡’. 그곳에서 DJ로 일하던 20대 남성이 끔찍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 범행 당시 그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은 단순 성범죄를 넘어, 가해자의 높은 재범 위험성 때문에 우리 사회에 더 큰 경고를 던지고 있다.
피해자는 고등학생 A양. 지난해 친구들과 디스코팡팡을 찾았다가 DJ 박모씨의 표적이 됐다. 박씨는 “네 옷을 가지고 있다”는 거짓말로 A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다. 그곳에는 10대 공범도 함께 있었다.
박씨 일당은 A양에게 수갑을 채우고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 끔찍한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사건 이틀 뒤에는 “영상을 지워주겠다”며 A양을 다시 불러내 감금하고 폭행했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동안, 박씨의 발목에는 법무부가 채운 전자발찌가 있었다.
반성은커녕 피해자 조롱하며 2차 가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지만, 가해자들에게서 반성의 기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주범 박씨는 재판 과정에서 “합의된 성관계였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심지어 구치소에서 A양에게 “방청석에 앉아 있는 너를 보고 놀랐다”, “만나자”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내는 뻔뻔함을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