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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아니라더니… 결혼 두 달 만에 만삭 사진 공개한 ‘이 사람’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7)가 결혼 두 달 만에 아내의 만삭 화보를 공개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스럽지 않나요(isn‘t she lovely).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키와 그의 아내가 만삭의 배를 소중히 감싸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럭키는 “럭키비키 엄마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파이팅”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태명은 아이브 장원영 별명 럭키비키
부부의 2세 태명은 ’럭키비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럭키비키‘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별명으로, ’운이 좋은 비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럭키는 지난 9월 결혼식 당시 “아이가 장원영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명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럭키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부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도 포함되어 곧 태어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