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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과 마나가하섬에서의 행복한 일상 공개...“너무 행복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사이판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에메랄드빛 바다 속 모자(母子)의 여유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다. 마나가하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시영과 아들은 사이판의 명소인 마나가하섬에서 바닷물 속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맑고 청량한 배경과 함께 밝은 표정의 두 사람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 사랑 정윤이”···아들 향한 애정 표현 이시영은 앞서 지난달에도 “세계 3대 다이빙 스팟 그로토. 그리고 내 사랑 정윤이”라는 글을 통해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시영의 SNS는 평소에도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017년 결혼… 올해 초 이혼 조정 신청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8년 차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