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게 전부 공짜라고?” 1200평 꽃밭 만개한 밀양 천년 저수지
뜨거운 여름 볕 아래 거대한 저수지가 푸른 물결을 이룬다. 그 곁으로 약 1200평(4000㎡)에 달하는 대규모 꽃밭이 펼쳐져 시선을 압도한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놀라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천년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깊은 멋을 자랑하는 이곳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특히 여름이면 만개하는 백일홍이 장관을 이룬다.
입장료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이 풍경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웅장한 화악산과 고즈넉한 철마산을 병풍처럼 두른 풍경 속에서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 없이 즐기는 1200평 백일홍 꽃밭의 정체 밀양 위양지는 연중무휴, 상시 무료로 개방된다.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까지 부담 없이 찾는다. 만약 당신이 주말 여행 경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약 4000㎡ 면적의 부지에 조성된 화단에는 백일홍이 가득하다. 6월부터 피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지는 덕에 여름 내내 화려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 뜨거운 계절에도 지치지 않는 생명력이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