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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완전히 손 뗐다”… 박명수가 전한 ‘무한도전’ 이 사람 충격 근황
한때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무한도전’의 멤버,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와수’ 라이브 방송에서 동료 정준하와 함께 향후 게스트 섭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홍철의 이름을 언급했다. 시청자들이 게스트로 유재석과 노홍철을 추천하자 두 사람의 반응은 엇갈렸다.
박명수도 섭외 망설인 이유
박명수는 유재석에 대해서는 “부탁하면 나올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노홍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 이쪽(방송)에는 손을 뗐다. 부탁하기도 좀 뭐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정준하가 “연락이 안 되는 것이냐”고 되묻자, 박명수는 “연락은 된다”고 답하면서도 “홍철이는 자기가 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부탁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방송 복귀나 출연에 대한 의사가 현재로서는 없음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이는 방송 활동보다는 개인 사업에 전념하고 싶어 하는 노홍철의 의사를 존중하는 동료의 배려로 해석된다.
방송 천재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를 통해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