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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故최진실을 향한 의리...최준희,최환희 남매 “이모한테 짝꿍들 허락”
배우 故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최환희 남매가 홍진경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구옴,,,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가수명 벤 블리스)가 연인들과 함께 홍진경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매는 각자의 연인을 홍진경에게 소개하며 함께 자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치 상견례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과 따뜻함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故 최진실의 생전 절친으로, 두 남매와 변함없는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도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준희’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 벤 블리스로 활동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