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이승기 “1년간 가장 행복했다”…처가 단절 후 딸 육아로 달라진 인생
이승기가 ‘별밤’에서 딸 육아 근황을 밝히며 “아이가 태어난 후 1년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다”고 전했다. 딸과 함께한 1년,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
이승기가 육아에 대한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기는 “딸이 생긴 후 지난 1년은 정말 많은 행복을 느낀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최근 가족 문제로 처가와의 단절을 겪은 이후 전해진 첫 육아 근황이라 더욱 주목을 끌었다.
그는 육아 일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를 통해 진짜 행복이 뭔지 깨닫고 있다”는 말로 깊은 감정을 전했다. 신곡 ‘정리’ 라이브 무대…명불허전 이승기 보컬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신곡 ‘정리’ 라이브도 공개됐다.
이승기는 직접 고음 후렴 파트를 선택해 부르며 여전히 건재한 가창력을 보여줬고, 김이나는 “요즘 보기 드문 저잣거리 발성”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이승기는 페스티벌에서 빛을 발할 발성”이라며, 이승기 특유의 강단 있는 보이스를 호평했다. ‘싱어게인’ 비하인드도 공개…“정장에 구두, 혼자만 풀세팅”
예능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김이나는 “‘싱어게인’ 촬영 당시 이승기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