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매일 샐러드 먹었는데…” 신장에 돌 만드는 의외의 녹색 채소, 꼭 확인하세요
샐러드나 녹즙은 건강식의 대명사로 통한다. 신선한 녹색 채소를 씻어 바로 먹어야 영양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매일 아침 건강을 위해 녹즙을 갈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일부 녹색 잎채소는 조리 방식에 따라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정 성분이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해 돌을 만드는, 즉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시금치가 대표적이지만, 우리가 몰랐던 채소들이 더 있다.
시금치만 데쳐 먹으면 되는 게 아니었다 시금치에 옥살산(수산)이 많다는 사실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생으로 다량 섭취하기보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권장된다. 물에 삶는 과정에서 수용성인 옥살산 상당량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금치와 비슷한 다른 채소들이다. 된장국에 자주 들어가는 근대 역시 옥살산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스위스 차드는 대표적인 고(高)옥살산 채소로 분류된다. 근대 역시 생으로 먹기보다 국이나 나물처럼 열을 가해 조리하면 옥살산 섭취를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도 즐길 수 있다. 붉은 뿌리만 먹고 잎은 버리기 쉬운 비트도 마찬가지다. 비트잎 역시 옥살산 함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