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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될 뻔했는데… 7살 연하 아내, ‘이 배우’ 아빠 만들었다
배우 김동욱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아내는 과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텔라 김이다.
김동욱의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는 지난 24일 “김동욱, 스텔라 김 부부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써 2023년 2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소중한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축복
김동욱(42)과 스텔라 김(35) 부부는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당시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아내를 배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후 아내의 특별한 이력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임신 소식 역시 많은 팬들과 대중의 축복 속에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닮아 예쁜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 “‘커피프린스’의 하림이가 아빠가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 “결혼부터 임신까지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될 뻔한 아내 스텔라 김
김동욱의 아내 스텔라 김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07년 데뷔한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