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쿠팡플레이 신작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파격적인 역할 맡아 화제.
김혜수, 조여정과 함께 그리는 연쇄 충돌 블랙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 증폭.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훈이 11세 연상의 배우 김혜수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심지어 아내를 두고 배우 조여정과 불륜을 저지르는 파격적인 역할이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새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가 전한 **파격적인 스토리**와 **역대급 캐스팅 조합**, 그리고 **솔직한 촬영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여배우 사이에서 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아내는 김혜수, 바람 상대는 조여정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김지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한창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과 부부로 나오는데, 조여정 선배님과 바람을 피운다. 제목 그대로 불륜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지금 한창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 분노케 한 솔직한 욕망
파격적인 드라마 내용을 들은 MC 탁재훈은 “김혜수 내놔. 내 혜수야”라며 ‘찐팬’다운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이수지는 “실제라면 두 분 중 누굴 선택할 것이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잠시 고민하던 김지훈은 “너무 어렵다”면서도 “둘 다 갖고 싶다”는 솔직하고도 욕심 가득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남자 주인공이 나쁜 놈”이라면서도 “나는 조여정이랑 결혼하고 김혜수랑 바람피우고 싶다”고 받아쳐 예능감을 뽐냈다.
연쇄 충돌 블랙 코미디의 탄생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순한 불륜극을 넘어, 불륜마저 하찮게 만드는 엄청난 비밀들이 터져 나오며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 코미디 장르다.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또 얼마나 아슬아슬하고 코믹한 상황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김지훈은 최근 ‘악의 꽃’,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조각 미남’ 이미지를 넘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김혜수, 조여정 사이에서 어떤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스팅만 봐도 무조건 봐야 하는 드라마”, “김혜수와 조여정이라니, 김지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블랙 코미디라니 더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