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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식빵에 얼음 한 조각 올렸더니…‘이걸 왜 몰랐지?’
먹다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해동 과정에서 빵이 퍽퍽하고 질겨져 결국 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흔한 방법이지만, 이는 오히려 수분을 뺏어가 식감을 망치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프라이팬과 얼음 한 조각만으로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꽁꽁 언 식빵을 갓 구매한 것처럼 촉촉하게 되살리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싼 주방 가전 없이도 가능한 이 방식의 핵심은 ‘수증기’다.
얼음 한 조각이 냉동 식빵을 되살리는 배경 기존의 해동 방식과 달리 이 방법은 수분을 더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먼저 넓은 프라이팬에 냉동 식빵을 올리고, 빵에 직접 닿지 않도록 최대한 멀리 얼음 한 조각을 둔다. 얼음이 녹은 물이 빵에 스며들면 질척거리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얼음을 넣자마자 뚜껑을 닫고 가장 약한 불로 가열해야 한다. 팬 내부의 온도가 서서히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 증기가 빵에 골고루 스며들어 본래의 부드러운 식감을 되찾아준다. 한쪽 면이 데워지면 뒤집어서 마저 구워주면 된다. 기름을 두르지 않기 때문에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이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