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80대에도 시력 1.0, 비결 물었더니 ‘당근 껍질’을 꺼냈다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흐릿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 하나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속도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80대까지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는 이들의 비결은 의외로 평범한 식탁 위에 있었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 블루베리, 녹차. 이 세 가지 식품이 핵심이다. 그러나 단순히 챙겨 먹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각 식품의 핵심 성분과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섭취법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 핵심 성분이 2.5배 많았다 당근을 먹을 때 흔히 껍질을 깎아내지만, 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 눈 건강에 필수적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근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이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결국 당근은 껍질째 먹는 것이 시력 보호의 지름길인 셈이다.
블루베리를 굳이 생으로 먹을 필요 없는 이유 신선한 과일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블루베리에선 예외일 수 있다. 블루베리의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오히려 냉동했을 때 농도가 더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안토시아닌은 눈 속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노화를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