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버려진 돌산 입장료 1만 4천원… ‘돈 안 아깝다’는 아산 명소 가보니
흉물스럽던 옛 채석장이 수만 평 규모의 수목원으로 탈바꿈했다.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지만,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나온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산업 현장이었던 이곳은 현재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어떤 배경이 있기에 버려진 공간이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올랐다. 버려진 채석장이 이렇게 바뀌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를 일군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삭막한 절벽 지형을 복원해 지금의 정원을 만들었다. 전체 부지는 약 13만㎡(약 4만 평)에 달한다. 채석장 절벽을 활용해 만든 인공 폭포인 ‘달빛폭포’가 이곳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산책로 입구에서는 조각가 최만린의 설치 조형물 ‘태양의 인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요 산책로와 테마 정원을 모두 둘러보는 데에는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이 소요된다. 1만 4천원 입장료, 그만한 이유 있었다 피나클랜드의 입장료는 시기별로 다르다. 10~11월 성수기 기준 일반 1만 4천원, 소인 및 경로는 1만 2천원이다. 9월 준성수기에는 일반 1만 3천원, 소인 1만 1천원으로 책정됐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
202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