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사 맞고도 라면 끓였죠” 300만 원 썼는데 1kg 빠진 셰프의 고백
차세대 비만 치료제로 주목받는 ‘마운자로’를 두고 유명 셰프의 경험담이 화제다. 10개월간 약 300만 원을 투자했지만, 결과는 기대와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뇌의 식욕 중추를 제어하는 혁신적인 주사제로 알려졌지만,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 사례는 약물의 효능을 떠나 성공적인 체중 감량의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300만 원 쓰고 1kg 빠진 이유 따로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윤남노 셰프가 10개월간 감량한 체중은 고작 1kg이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마운자로를 투여해도 식욕이 완벽히 잡히지 않아 라면을 여러 봉지 끓여 먹었다”고 털어놨다. 뇌가 보내는 포만감 신호를 의식적으로 무시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계속 섭취한 것이다.
아무리 강력한 약물이라도 기본적인 식습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비싼 돈을 들인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강력한 식욕 억제 원리의 치명적 함정 마운자로는 GLP-1과 GIP라는 두 가지 장 호르몬에 동시에 작용해 기존 치료제보다 강력한 효과를 낸다. 위장의 음식물 배출 속도를 늦춰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