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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과의 결혼 반대 소동 후 근황...“신지 없어질 뻔”
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가 결혼 발표 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본업에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신지가 무대 위에서 미소를 되찾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물 뿌리지 마요, 신지 사라져요!”…밝은 무대 뒤 유쾌한 에너지 신지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많은 호응에 큰 힘 얻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린 워터뮤직풀파티 무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차 안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V 포즈를 취해 팬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영상에서는 “물 너무 많이 뿌리면 신지가 없어질 뻔했어요”라는 농담을 건네며, 유쾌한 무대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문원과의 결혼 발표 이후…잇단 의혹에 팬들 우려 앞서 신지는 지난달 듀엣곡 ‘살라카둘라’를 함께 부른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이후 문원을 둘러싼 이혼 이력, 양다리 의혹, 군 폭력설, 무자격 부동산 영업 등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이 보인 언행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