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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주사이모’...박나래, 해명 하루 만에 추가 의혹…이번엔 ‘불법 의료 시술’ 논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불거진 새로운 의혹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과 ‘갑질·금전 요구’ 공방을 해명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방송인 박나래가 이번에는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는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과 의혹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과 박나래 측 관계자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메시지에는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며 항우울제 등을 모았다는 내용, 처방 없이 약을 전달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나래가 ‘주사 이모’를 해외 일정에도 동행하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시기와 겹친다는 설명이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이미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고발장에는 성명불상의 의료인 등이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측 “불법 없다”…보도와 정면 충돌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이세중 변호사는 앞서 “관련 자료와 당사자 진술, 문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의 의료행위에는 법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