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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성능이지만 가격은 글쎄… 1억짜리 제네시스의 도발
제네시스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졌다.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양산 모델, ‘GV60 마그마’가 그 주인공이다. 공개 직후 강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1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제네시스의 야심작, 마그마를 입다 GV60 마그마는 단순한 파생 모델이 아니다. 이는 제네시스가 BMW의 ‘M’,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 같이 고성능 브랜드를 지향하는 ‘마그마’ 프로그램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기존 GV60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용암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주황색 전용 컬러와 공기역학 성능을 극대화한 범퍼, 리어 윙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내 역시 스포츠 버킷 시트와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프리미엄 고성능 감성을 완성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성능, 그러나 발목 잡는 가격 성능은 타협이 없다. GV60 마그마는 기존 모델 대비 섀시를 보강하고 출력을 대폭 끌어올려 차원이 다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초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산 전기차 중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업계에서는 G
202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