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카니발 계약 잠깐만” 2천만원대 7인승 미니밴, 주행거리 봤더니…
주말에 여러 가족이 함께 이동할 일이 생기면 차 선택부터 고민이 깊어진다. 7명이 편하게 타면서 유지비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차. 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대안이 등장했다.
중국 시장에서 2천만원 초반에 팔리는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가격만 보면 국내 대표 미니밴인 카니발의 절반 수준이라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차의 진짜 매력은 가격표 너머에 있었다.
2067만원, 카니발 반값의 진실
이 차의 이름은 상하이GM우링(SGMW)의 ‘싱광(星光) 730’이다. 중국 현지에서 PHEV 고급형 모델 가격은 10만38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2067만원이다. 가솔린 수동 모델은 1453만원부터 시작할 정도로 가격대가 공격적이다.
기아 카니발 3.5 가솔린 9인승 기본형이 3686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4141만원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차이다. 산술적으로는 PHEV 모델조차 2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물론 이는 중국 현지 판매 조건이며, 국내에 같은 조건으로 들어온다는 의미는 아니다.
7인승에 1100km, 매력적인 조합의 배경
싱광 730 PHEV는 한 번의 주유와 충전으로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