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캠핑장 시선 싹쓸이, 아빠들 지갑 열게 만든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
무거운 카라반은 가라,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이 온다 혼다 베이스 스테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캠핑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기동성’을 모두 잡은 물건이다. 소형 SUV나 전기차를 타는 오너들에게 그림의 떡이었던 트레일러 시장에 혼다가 아주 가볍고 똑똑한 녀석을 던져 놓았다. 큰 차 필요 없다, 경차급도 넘보는 가벼움 캠핑 트레일러를 사려다가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견인차’ 때문이다. 무거운 집을 끌려면 대배기량 픽업트럭이 필수였으니까. 하지만 이번에 혼다가 공개한 프로토타입은 다르다. 목표 중량이 635kg(1,400파운드) 이하다.
이 정도면 싼타페나 쏘렌토는커녕, 도심형 소형 SUV인 CR-V나 전기차로도 충분히 끌고 다닐 수 있다. 알루미늄 케이지에 가벼운 유리섬유를 둘러 무게를 확 줄였고, 바람의 저항을 줄인 매끈한 디자인 덕분에 전기차 전비 걱정도 덜어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크기다. 일반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개인 차고에 쏙 들어간다. 주차 문제로 카라반 구매를 망설이던 한국 아빠들에게는 최고의 희소식이다. 작다고 무시 마라, 펼치면 운동장 겉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뚜껑을 열면 반전 매력이
20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