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건강미 넘치는 퇴근길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케줄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 채, 양팔을 번쩍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퇴근길 모습을 보여줬다. 크롭 톱+청청 패션…운동으로 다진 바디라인 이날 소유는 청자켓과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특히 재킷 안에 입은 크롭 민소매 톱은 소유의 탄탄한 복근과 건강한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소유의 몸매는 팬들 사이에서 ‘피트니스 워너비’로 불릴 정도다. 사진 속 소유는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흔드는 포즈로 자유롭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넉넉한 핏의 와이드 팬츠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힙라인과 탄탄한 골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씨스타 출신 ‘건강미의 대명사’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SISTAR)로 데뷔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혼자’, ‘터치 마이 바디’,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한

배우 나나가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2월 12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청청 패션에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한 보이쉬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발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은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과 여유로운 미소에서 여행을 만끽하는 나나의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나나는 최근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과 베드신 등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