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차라리 삼겹살 드세요” 27년차 의사가 경고한 ‘최악의 아침 빵’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겨 찾는 빵이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됐다.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처럼 보이지만, 일부 제품은 지방과 열량이 높아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차라리 삼겹살을 먹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문제의 핵심은 반죽을 만드는 과정에 숨어있다. 특정 빵은 포화지방과 첨가당 함량이 높아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같은 빵이라도 원재료와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버터와 설탕이 숨긴 포화지방의 함정 의사들이 지목한 빵은 크루아상, 데니시 같은 페이스트리류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은 반죽과 지방층을 여러 겹 쌓아 만드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이 과정에서 버터, 마가린, 쇼트닝 등 상당량의 유지가 사용되면서 일반 식빵보다 지방 함량이 월등히 높아진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포화지방이다. 포화지방 과다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지방이 많이 들어간 페이스트리를 매일 아침 습관처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제품마다 함량 차이가 크므로 구매 전 영양정보를 직접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