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지하철 내리면 바로 억새밭?”…하늘공원, 올라가는 시간부터 확인
가을 풍경을 보러 가고 싶지만 장거리 운전과 주차부터 떠올리면 외출이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은빛으로 일렁이는 억새밭을 사진으로만 넘기기는 아쉽다. 서울 하늘공원이라면 지하철을 타고 가을 나들이를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역에서 내리자마자 억새밭이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축제 날짜와 올라가는 방법, 돌아올 시간을 맞춰두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 첫 번째, 억새축제는 23일까지…비 온 뒤에는 공지부터
제25회 서울억새축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억새, 자연이 건네는 위로’다. 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낮의 억새 풍경과 저녁 조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토요일인 24일을 축제 기간으로 생각하고 일정을 잡지 않도록 주의하자.
억새 사이를 걷고 사진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밝은 시간에, 조명까지 보고 싶다면 늦은 오후부터 머무는 식으로 계획하면 된다. 체험과 공연은 각각 운영시간이 달라, 오후 9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비가 내렸다면 출발 전 공지를 한 번 더 살펴보자. 실제로 지난 18일에는 우천으로 버스킹 공연과 싱잉볼 명상, 자원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