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항공권 반값까지 떨어져…2026년 해외여행 ‘이때’가 가장 싸다 (+여기 어때?)
항공권과 숙박비, 현지 물가까지 모두 오른 이른바 고물가·고환율 시대에도 해외여행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 여행 시기와 목적지를 조금만 전략적으로 고르면 2026년에도 부담을 크게 줄인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여행 플랫폼과 항공권 가격 흐름을 종합하면, 2026년 한국에서 출발하는 해외여행이 가장 저렴한 시기는 분명하게 윤곽이 잡힌다.
2026년 기준으로 해외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게 형성되는 시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 1월 중순부터 3월 초, 그리고 11월 말부터 12월 초다. 연말연시, 설 연휴, 여름 휴가철, 가을 단풍·추석 시즌처럼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피하면 항공권 가격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 실제로 다수의 항공권 비교 플랫폼은 1~2월, 3월 초를 ‘연중 최저가 항공권이 자주 풀리는 구간’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좌석 점유율을 채우려는 항공사 프로모션이 집중되면서, 성수기 대비 수십만 원 이상 저렴한 왕복 항공권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문제는 환율이다.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가 장기화되면서, 항공권을 싸게 끊더라도 현지 체류비가 크게 들면 전체 여행 경비는 다시 불어난다. 그래서 2026년 가성비 여행의 핵심은 ‘항공권이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