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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사랑의 마침표! 신민아 김우빈, 누적 기부금 ‘51억 선행 커플’의 12월 20일 결혼 발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10년 열애 끝에 12월 20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 51억 원에 달하는 선행 스토리가 재조명되며, 비인두암 투병 당시에도 곁을 지킨 진실한 사랑에 팬들은 “동화 속 결말”이라며 폭발적인 축하를 보냈다. 연예계 대표 ‘선행 커플’이자 ‘장수 커플’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10년 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특히 두 사람이 지금까지 조용히 이어온 누적 기부액 51억 원이 넘는 선행 스토리가 재조명되며 팬들로부터 “가장 응원하는 커플의 해피엔딩”이라는 폭발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2015년 공개 열애부터 ‘비인두암 투병’ 극복까지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의 사랑이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던 것은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였다. 힘든 투병과 항암 치료 기간 동안 신민아가 곁을 묵묵히 지켜주며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뜨거운 응원과 감동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결혼 발표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