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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 김현중, 11년 만에 중국 팬미팅 현장...“자주 함께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1년 만에 중국을 찾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팬미팅 현장 사진과 함께 “11년 만의 공식 중국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함께 웃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덕분에 언젠가 꼭 다시 멋진 공연으로 중국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현중은 “서로 많이 그리워하지만 여러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마치 칠석의 견우와 직녀처럼, 내년 칠석에는 공연장에서 우리 서로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오늘 이 따뜻한 순간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기다리겠다. 늘 변함없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친자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