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현재가는 1억 5830만원이며, 24시간 등락률은 -0.45%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분산형 디지털 통화로, 중앙 은행 없이 사용자 간의 P2P 기술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84조 185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더리움은 503만 1165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5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더리움의 24시간 거래량은 44조 4556억원이다.

리플의 현재가는 4084원이며, 24시간 동안 -3.67% 하락했다. 리플은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활용된다. 리플의 24시간 거래량은 8조 716억원이다.

비앤비는 현재 105만 4356원으로 -0.95%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앤비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 수수료 지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비앤비의 24시간 거래량은 2조 8235억원이다.

솔라나는 22만 7248원으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17% 하락했다. 솔라나는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자랑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빠른 거래 확정 시간을 제공한다. 솔라나의 24시간 거래량은 6조 6479억원이다.





트론은 현재 46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0.41% 하락했다. 트론은 콘텐츠 공유 및 거래를 위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트론의 24시간 거래량은 1조 2909억원이다.

도지코인은 현재가 276원으로 24시간 동안 -3.91%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밈코인으로, 특정 기술적 특징 없이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으며 거래된다. 도지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2조 2350억원이다.

에이다는 1003원으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76% 하락했다. 에이다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카르다노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활용된다. 에이다의 24시간 거래량은 1조 3080억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5만 1973원으로 24시간 동안 -4.36%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4065억 6116만원이다.

스텔라루멘은 540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4.89% 하락했다. 스텔라루멘은 국제 송금을 위한 플랫폼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거래를 지원한다. 스텔라루멘의 24시간 거래량은 5167억 5634만원이다.

테더, 유에스디코인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가격이 달러 가격을 추종하는 고정 가치 암호화폐다. 테더의 현재가는 1389원이며, 유에스디코인의 현재가는 1388원이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