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1.14%, 에코프로비엠 +1.79%, 에코프로 +0.80%...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2만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5.27%이며, PER 295.92, ROE 29.52로 재무 지표가 안정적이다. 반면,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3,800원으로 1.79% 상승하며 거래량 32만8,529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외국인비율은 12.84%, PER은 -194.19, ROE는 -6.26으로 나타난다.
시총 3위인 에코프로(086520)는 8만7,900원으로 0.80% 상승하며 거래량 418만4,058주를 보인다. 6위 HLB(028300)는 4만8,950원으로 2.84% 상승하며 거래량 71만6,378주를 기록하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는 49만5,500원으로 1.43% 상승 중이다.
한편, 펩트론(087010)은 27만8,000원으로 2.80% 하락하고 있으며, 삼천당제약(000250)은 21만4,000원으로 2.95% 하락세를 보인다. 알테오젠은 1.14% 하락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와 리가켐바이오(141080)는 각각 0.79%, 0.27%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0만4,500원으로 변동이 없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상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은 HLB가 20.00%로 가장 높고, 거래량 측면에서는 에코프로가 두드러진다. 재무 지표로는 파마리서치의 ROE가 18.93%로 가장 높으며, PER은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