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SNS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해외에서 촬영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카할라 친구들. 돌핀 에몽이 키티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블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여전한 스타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해변을 걸으며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일상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사진은 하와이 카할라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효민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1979년생 서울대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발표 당시 효민은 팬들에게 “훈남까지는 아니지만 제 눈엔 멋진 사람”이라며 “준비하면서 그동안 곁에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해 따뜻한 반응을 얻었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