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친동생 같다” 배우 이선빈, 9살 연하 후배와 훈훈한 케미 과시
유재석 “나한테 이광수 같은 존재” 공개 연인 언급에 웃음바다
사진= SBS ‘틈만 나면,’
배우 이선빈이 공개 연인 이광수가 아닌 다른 ‘훈남 배우’와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이선빈과 김영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선후배 사이다.
신경 쓰이는 동생 김영대
이날 이선빈은 옆자리의 김영대를 향해 “거의 친동생”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유연석이 “작품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냐”고 묻자, 이선빈은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 “신경 쓰이는 동생이다. 손이 많이 가고 착한 동생”이라고 김영대를 소개하며 현실 누나 같은 면모를 보였다. 마치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을 챙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유재석이 떠올린 연인 이광수
이선빈의 말을 듣던 유재석은 “나한테 이광수 같은 존재 아니냐”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선빈의 실제 연인인 배우 이광수가 유재석에게 늘 구박받으면서도 살뜰한 챙김을 받는 ‘손 많이 가는 동생’ 캐릭터인 점을 정확히 짚어낸 것이다.
대화는 계속됐다. 김영대가 “누나는 없고 여동생만 있다”고 하자 이선빈은 “그래서 제가 매운 누나를 맡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영대는 이선빈에 대해 “다정하고 같이 있으면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누나”라고 칭찬했고, 이선빈은 “어디서 준비해왔냐”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김영대는 드라마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