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 결혼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은 겹경사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신혜. tvN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화면
배우 박신혜. tvN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화면


배우 박신혜가 따뜻한 4월, 팬들을 미소 짓게 하는 반가운 소식을 안겼다. 최근 출연작의 흥행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그녀가 일에 이어 가정에서도 큰 기쁨을 맞이한 것이다. 배우 최태준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 쉼 없는 작품 활동,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탄생 예고까지,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결혼 4년 차에 찾아온 또 다른 축복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신혜는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역시 “박신혜 배우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올가을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임신 소식은 최근 그녀가 주연으로 열연한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직후에 전해져 의미를 더한다. 작품의 성공이라는 기쁨에 이어 가정의 경사까지 겹치면서, 팬들과 동료들의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류 여신’에서 ‘믿보배’ 엄마로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5년간의 열애 끝에 동료 배우 최태준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5월 건강한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된 이후에도 그녀의 연기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했다.

출산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배우 박형식과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이후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tvN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결혼과 출산이 경력에 미칠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면 돌파한 것이다.

최태준과 함께 그리는 네 가족의 미래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캠퍼스 커플로도 유명하다. 오랜 기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다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후에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첫아들에 이어 둘째까지, 곧 네 가족의 완전체를 이루게 될 이들 부부를 향한 대중의 응원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기사 댓글에는 “정말 보기 좋은 부부, 축하합니다”, “두 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 “일도 가정도 완벽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당분간 연기하는 박신혜의 모습은 보기 어렵겠지만,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올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박신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