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지키는 루테인·제아잔틴, 흡수율 높이는 조리법 따로 있었다
혈관 건강 돕는 칼륨 250mg... 영양 손실 없이 섭취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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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박의 노란색에 숨겨진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은 노년층의 침침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호박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영양소 흡수율이 크게 달라지는 상황이 확인됐다.
침침한 눈에 좋다는 성분, 호박에 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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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아연까지 더해진다. 호박 특유의 노란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이는 눈의 수분을 유지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면역력과 혈관 건강까지 덤으로 챙긴다
눈 건강 외에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더 있다. 호박 100g당 약 250mg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평소 혈압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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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흡수율, ‘이것’ 하나로 극대화된다
이 모든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조리법이 관건이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기름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지용성 영양소다.기름을 두르고 가열하면 호박의 단단한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영양소가 더 쉽게 빠져나온다. 쪄서 먹기보다 기름에 볶거나 구워 먹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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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