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단백질 동시에 챙기는 식단, 하지만 ‘이것’만 믿으면 큰일나
사진 : 추어탕
바로 미꾸라지다. 흔히 추어탕으로 즐겨 먹는 이 식재료는 뼈째 갈아 만들기 때문에 영양소 측면에서 강점이 뚜렷하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식단에는 분명한 원칙이 존재한다.
뼈째 먹는 생선이 칼슘 흡수를 높인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핵심 무기질이다. 체내 칼슘이 부족하면 뼈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골밀도가 낮아진다. 미꾸라지는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칼슘 섭취에 유리한 식재료로 꼽힌다.
사진 : 추어탕
근육 감소까지 막는 단백질의 중요성
골밀도 감소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은 근육량 감소다. 근육이 약해지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낙상 위험이 커지고, 이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뼈와 근육 건강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미꾸라지는 칼슘뿐만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뼈의 구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중장년층이 식단에 미꾸라지를 포함하면 뼈와 근육에 필요한 핵심 영양소 두 가지를 한 번에 챙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추어탕, 나트륨 함량은 주의해야 한다
사진 : 추어탕
다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트륨 함량을 신경 써야 한다. 된장이나 소금, 양념장을 과하게 넣으면 국물 염도가 높아진다. 만약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국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진 : 걷기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